직무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 필드엔지니어
Q. 반도체 장비사 직무 전환 및 신입or경력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500억 매출 중소기업에서 2년 6개월 현장엔지니어 경력 +1년 품질팀 경력 (회사 내부 사정에 의한 사업부 해체 후 품질팀 이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TEL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FE Etch 엔지니어가 되고싶은데 같은 공정의 경험이 없고 학벌이 좋지 못하여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제조 신입으로 지원하는건 어떤지 고민중입니다. 제조 신입으로는 25년도 최종까지는 붙었던 이력은 있고 요구 역량도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Fit한 것 같습니다. 고민은 1. 현재 나이가 31살인데 제조 직무 신입으로 지원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2. TEL에 그동안 매 공고마다 지원했고, 제조 직무 한번 FE 신입 5번 경력1번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직무를 바꾸는게 면접관이나 인사팀 입장에서 좋게 보이지는 않지 않을까요? 3. 경력 FE 에치 , 제조 신입 둘중에 뭐가 더 좋은 선택일까요 ?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2026.10.12
답변 5
- 개개인적차원램리서치코리아코사원 ∙ 채택률 100% ∙일치직무
1. 31살에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력을 가지고 계시므로 충분히 중고신입으로서 경쟁력이 있습니다. 2.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매번 똑같은 스펙과 역량으로 지원함으로써 탈락 한다고 보는 입장과 TEL에 대한 깊은 애사심을 느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3. 커리어의 방향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제조 신입으로서는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제조기술 전문가로서 성장하게되지만 FE는 장비에 대한 깊은 구조 및 고객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FE 더 나아가 Sales, PE등으로 방향도 열릴 수 있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제 생각에는 제조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보다 FE Etch 경력직과 신입 공고를 함께 검토하되, 본인의 현장엔지니어 2년 6개월 경력을 TEL FE 직무의 요구 역량과 연결할 수 있는지가 우선이라고 봅니다. 반도체 Etch 장비 경험이 없더라도 현장에서 설비 트러블슈팅, 원인 분석, 예방보전(PM), 부품 교체, 작업 표준 준수 등을 수행했다면 FE 직무와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품질팀 경력도 불량 원인 분석과 재발 방지 경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존 경력이 반도체 장비와 얼마나 유사한지에 따라 경력직 인정 여부와 경쟁력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공고의 필수 경력과 담당 업무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삼성SDS코이사 ∙ 채택률 96%중소기업에서의 현장 엔지니어 2년 6개월과 품질팀 1년의 경력은 반도체 장비사 실무를 이해하는 데 결코 적지 않은 스펙입니다. 31살이라는 나이는 신입 지원 시 다소 신경 쓰일 수 있으나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유관 실무 경험이 있는 중고신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여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 공정 경험이 없더라도 기존 현장 엔지니어로서 장비를 다루었던 이력과 품질 관리를 통해 공정의 신뢰성을 높였던 경험을 잘 엮어낸다면 충분히 매력적인 지원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TEL에 FE와 제조 직무를 번갈아 지원한 이력이 인사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까 걱정하시겠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지원자의 직무 탐색 과정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으며 서류 불합격 이력 자체가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이번 지원에서는 왜 반드시 해당 직무여야 하는지, 그리고 본인의 커리어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명확하고 일관된 논리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실적인 선택을 고민하신다면 당장 공정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곧바로 제조 신입으로 눈을 낮추기보다는, 그동안 쌓아온 현장 엔지니어링 및 품질 역량을 극대화하여 FE 에치 직무의 경력직이나 신입으로 도전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제조 직무는 입사 후 만족도가 낮아 다시 이직을 고민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장기적으로 커리어를 가져갈 수 있는 FE 직무에 먼저 역량을 집중하여 부딪혀 보시는 편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채택스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73%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나이보다도 지원 직무에 맞는 경험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보여주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제조 신입은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는데 31세라는 점이 아주 큰 걸림돌로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입으로 들어가면 회사는 배움의 속도와 적응력을 더 보게 되니 현장엔지니어와 품질 경험을 묶어서 장비 이해도와 문제 대응력을 강조하시면 좋습니다. TEL 같은 장비사는 특히 현장 대응력이 중요해서 지금 경력도 완전히 무관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직무를 바꾸어 지원한 이력 자체가 바로 불리하게 작용하진 않습니다. 다만 지원할 때마다 말이 조금씩 달라지면 일관성이 약해 보일 수 있으니 제조든 FE든 결국 장비와 고객 대응을 통해 성장하겠다는 방향은 하나로 묶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제 생각에는 FE 경력은 공정 경험이 약하면 진입이 쉽지 않을 수 있고 제조 신입은 현재 경력과 연결이 되어서 상대적으로 설명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제조 신입으로 들어가서 회사 안에서 장비와 공정을 더 깊게 익히는 쪽이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후 내부에서 FE 성격의 업무를 넓혀가는 흐름도 충분히 노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전무 ∙ 채택률 57%
●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는 제조 신입보다 경력 FE Etch 지원을 우선하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이번 TEL 경력 FE Etch는 식각 공정 경력뿐 아니라 반도체 동종업계 FE 2년에서 5년 경력도 지원요건에 포함하고 있어 동일 공정 경험이 없더라도 현재 2년 6개월 현장엔지니어 경험을 충분히 연결할 수 있습니다. 31세에 제조 신입 지원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현장 경력이 있는 만큼 경력의 연속성을 살리는 편이 설득력이 높습니다. 여러 차례 다른 직무에 지원한 이력 자체보다 이번 지원에서 왜 Etch FE인지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공과 RF, 플라즈마, Gas 계통 이해와 트러블슈팅 사례를 집중적으로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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